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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히라이데 마모루의 그림책. 만화처럼 셀은 나눈 독특한 구성으로 익살스럽게 그린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마법사, 서커스, 똥 같은 소재들을 전통적인 이야기 방식에 자연스럽게 조합하여 흥미를 돋운다. 로빈 훗이나 홍길동의 그것처럼 활빈공동체의 의미를 떠올리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냥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것이 더 옳겠다. 배경은 중세의 어느 곳처럼 보이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아무튼 왕이 있고 백성이 있는 어떤 나라. 온 나라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공룡마법사 타로타로친이 한 마을에 들어선다. 공룡마법사, 라는 이름은 타로타로친이 공룡들을 아주 잘 부르는 데다가 흥미진진한 묘기까지 펼치기 때문. 욕심 많을 왕은 자기를 빼놓고 백성들만 들겁게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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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어린이자료실 | 유 833.8-ㅎ975ㄱ | CM000001579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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