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스물세 살의 어느 겨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의대를 다니고 있던 에르네스토는 친한 친구이자 형인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여행을 떠난다 둘은 나병학에 관심을 두고 있는 유복한 환경의 젊은 의사들이었다 그리고 그들 앞에 놓여 있는 것은,먼지투성이의 길과 북쪽을 향한 길을 바삐 달릴 우리의 포데로사뿐이었다여행을 위해 결혼을 생각할 만큼 가까웠던 여자친구인 치치나와도 헤어졌다여행에는 두 가지 중요한 순간이 있다 하나는 떠나야 하는 순간이고, 또 하나는 도착해야 할 순간이다 남부 아르헨티나를 한바퀴 돌아 북으로 북으로 올라갔다 농촌의 원주민들을 만나면서 사귀게 되었고 아름다운 호수와 산들도 지나게 되었다 포데로사는 고물이 되어가면서 때도 없이 고장이 나 괴롭혔고, 천식과 고열이 수시로 방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76-ㄱ281ㄹ | EM000000600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