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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는 남을 도와 주는 것을 무조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도움을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도움 준 사람 앞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고 당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올바르고 건강한 인간 관계도 맺을 수 없다. 글쓴이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사랑과 동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고 넌지시 이야기한다. 주어도 부담 없고, 받아도 부끄럽지 않으며 가슴 뿌듯한 관계를 사랑이라고 한다.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힘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면서 사랑의 선물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사회는 평등한 사회인 것이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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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어린이자료실 | 아 808.9-ㅂ944ㄱ-13 | CM000001736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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