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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소크라테스뿐 아니라, 상앙도 법을 위해 죽었다 『상군서』의 저자 ‘상앙’은 중국을 통일하는데 기초가 된 법을 제시한 사상가이자, 정치가이다. 중국 역사에 남을만한 법을 만들고도, 그는 수족이 네 개의 마차에 묶여 찢기는 거열형(車裂刑)에 처해져 비참하게 죽었다. 평생을 지켜온 법집행 때문에 죽음을 맞이한 그의 삶은 아이러니컬 하다. 상앙은 법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강한 처벌을 요구했다. 태자가 법을 어기자, 태자의 선생인 공손가의 얼굴에 먹물로 문신을 새겼고, 태부인 공자건의 귀를 잘랐다. 그러고도 또 법을 어기자 이번에는 코를 잘랐다. 이렇게 강력하게 법집행을 했기 때문에, 그는 귀족들의 미움을 받았고, 모함에 빠져서 도망치게 되었다. 상앙이 한 여관에 숨고자 할 때였다. 여관 주인은 “상군(상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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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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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152-ㅈ222ㅅ | EM0000075691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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