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10여 년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해 온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게 해 주고자, 자분자분하게 풀어 간 글쓰기 안내서이다 저자는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이유가 글쓰기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결국 왜 글쓰기를 하고, 또 잘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갖고 있는 어린이와, 그렇지 않은 어린이 사이에는 결과물에 있어 커다란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기본 자세부터 가다듬고, 글의 갈래에 따른 서술 방법을 익히고, 나아가 글을 쓰는 과정 전반에 대해 익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형식에 따라 독서 감상문 쓰는 법, 그리고 열네 명의 어린이들이 쓴, 생활독서 감상문 대회 입상작도 함께 실렸다 어린이들이 직접 쓴 보기글...

같은 책 소장정보

연령별 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