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1세기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혹독한 박해와 고난을 기꺼이 감내할 수 있었던 것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신 새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성과 그가 이루신 구원의 충족성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소망과 격려, 때로는 경고와 책망이 되었던 말씀을 어떻게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한 감동으로 선포할 수 있을 것인가?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주해에서는 헬라어 원문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헬라어 구문을 정밀하게 분석함으로 짚어낸다. 이후 설교 아우트라인에서는 설교 포인트와 함께 해당 본문을 어떻게 대지와 소지로 적절하게 나눌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마지막 이해를 위한 질문에서는 본문을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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