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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전 지구적 테러의 시대, 인간의 고통과 세계의 책임에 관한 질문2004년 《당대비평》이 기획한 『아부 그라이브에서 김선일까지』의 제목은 이렇게 달 수 밖에 없었다. 성찰은 ‘이름을 기억하기’에서 시작된다. 모두 다 ‘충격’을 받았다고 이야기했으며, 아직 현재진행형이며, 여전히 미래에도 계속된 김선일이라는 테러리즘의 희생자의 이름은 ‘당연한 애도’ 속에서 잊혀지고 있다. 그래서 한국 사회는 이것을 하나의 ‘우연적 재난’으로 생각하며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끔찍한 폭력은 이제 한반도라는 작은 곳을 피해가지 않는다. 우리는 21세기의 폭력인 ‘테러리즘’의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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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34.4-ㅈ867ㅇ | EM000007741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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