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사물에 대한 성실한 관찰과 살아움직이는 말의 움직임으로 영동 지역의 자연과 현실을 시에 담아온 이상국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이다 이상국 시인은 전통적 서정에 뿌리를 두면서도 새로운 발상으로 분단체제 시인으로서의 역사의식을 견지한 시인으로 평가받아왔다 특히 『집은 아직 따뜻하다』1998로 제1회 백석문학상을 황지우 시인과 공동수상하면서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고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창출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상국 시인이 일하는 곳은 백담사 만해 마을이다 속초에 살면서 만해 마을까지 매일 출퇴근하느라 하루에 두 번 진부령을 넘어야 한다 시인이 매일 넘어야 하는 진부령은 이 시집의 중심에 서 있다 그 좌우로 펼쳐진 영동영서 일대의 산천초목과 어둠 짐승과 인간과 별이 바로 이상...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1.6-ㅇ748ㅇ | EM000008333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