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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네안데르탈인이 최초로 죽은 사람을 일정한 장소에 안치시키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죽은 사람을 매장하는 유일한 동물’이 되었다 자기 존재의 한계 즉 유한성을 인정 혹은 극복하려는 인류의 정신 활동의 기원은 이렇듯 먼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후로도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다’는 시대를 초월한 절대적 명제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 모습을 드러내며 자기 나름의 삶을 산다 죽음은 자기만의 역사를 가지게 된 것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불변의 진리 ‘죽음’은 결국 유한자들의 변화를 통해 진화한 셈이다타나토스 에로스최근 진중권은 아내 미와 교코와 함께 서양미술에 나타난 에로티시즘을 테마로 한 성의 미학을 펴냈다 춤추는 죽음전2권은 성의 미학의 전작에 해당하는 작품이라 할 수...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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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601-ㅈ986ㅊ2-2 | EM000008081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 | 601-ㅈ986ㅊ-2 | EG000001045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갈현1동고리마루작은도서관 | 갈현1동 문화의집 | 601-진986ㅊ-2 | HD000000046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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