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이 책은 영어로 말하기를 할 때 어떤 식으로 말문을 열어야 할지 몰라서 한참 생각만 하거나 많이 주저하고 말 중간이 뚝뚝 끊어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문장을 이어 말하기가 두려운 대부분의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패턴"들을 실었다. 일단 누구나 접하기 쉬운 일반적인 상황 여덟 가지를 선정하고, 각 상황에서 사용된 말의 표현들을 모아 여러 가지 상황에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주어진 표현들을 보고 이해하고, 말하기를 연습하며, 이렇게 해서 익힌 패턴으로 번역을 해보고 영작으로 이어지게끔 하는 식으로, 전력적인 반복을 통한 "확실하게 다져서 끝내 내 것으로 만들기"가 가능하도록 하였다.전체 8개의 Unit으로 구성하였고, 각 Unit별로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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