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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생각하는 것도 같고 좋아하는 것도 같은 한 여자아이와 한 남자 아이가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지내다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린 이야기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에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마법과도 같은 인연이 존재하듯 이 책의 주인공 티나와 티미는 얼굴 한 번 본 적 없어도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좋아하는 것이 똑같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절대 좋아할 수 없는 소금 뿌린 팝콘을 좋아하는 것까지 똑같지요 이 세상에 좋아하는 음식이 똑같고 좋아하는 개가 똑같고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똑같은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또래 아이들에게 친구란 존재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엄마 아빠의 보호에서 점점 벗어나 자기마느이 세계를 구축하는 가운데 친구란 존재는 어른들이 부정하거나 인정할 수...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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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어린이자료실 | 아 808.9-ㅊ286ㄱ-2 | CM000002461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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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