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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낮, 사흘 밤, 눈 속에 갇힌 카르스에서 일어난 일 정치 사건에 얽혀들어 독일로 망명했던 과거의 반정부 운동가이자 시인 ‘카(Ka)’는 어머니의 부음을 받고 12년 만에 고향 이스탄불로 돌아온다. 터키 동북부 국경 지역의 카르스(Kars)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녀들의 연쇄 자살 사건과 시장 선거를 취재하라는 임무를 받고 폭설(Kar)을 헤치며 그곳에 도착한 카는, 마을 사람들과 경찰청장, 신문사 소장, 시장 후보, 쿠르드인 교주, 이슬람 신학고등학교 학생, 지명 수배된 테러리스트 등을 만난다. 한편 그가 카르스에 가기로 결심하게 된 또 다른 중요한 계기인 옛사랑 이펙과의 재회 이후 자신이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한 카의 눈앞에서, 교내 ‘히잡’ 착용을 금해 한 여학생을 자살로 몰아넣은......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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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39.4-ㅍ14ㄴ-2=2 | EM0000082291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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