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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연산군의 폭정이 나날이 심해져만 가는 격동의 시기.어느 날 갑자기 밀어닥친 의금부 관원들이 내민 사약을 마시고 피를 토하고 쓰러진 아버지, 관졸의 삼지창에 뛰어들어 자결한 어머니.그 뒤로 남장을 한 채 진성서당에 몸을 숨기고 연규라는 이름으로사내들과 같이 지낸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아화.약혼자라는 것을 아화에게 숨긴 채 옆을 지키는 당주 상경.서자로 태어나 넓은 날개를 달고 세상으로 나가고 싶었던 부당주 한규. 서로의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한 연심이 평화를 무너트리고야 말았으니….그리고 셋은 서로의 검을 마주한 채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말았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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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3.6-ㄹ844ㅂ-1 | EM000008238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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