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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 책은 ‘인간’에 대한 동서고금의 철학적 성찰을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혼돈의 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의 자기 인식을 위한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불교 노자 유학을 비롯하여 플라톤 기독교 칸트 그리고 헤겔 마르크스 니체 등을 거쳐 하이데거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상가들의 ‘인간’에 대한 철학적 개념이 압축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소광희 교수는 머리말에서 “우리는 지금 이 책에서 ‘인간’을 논하려고 한다 모든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 사람의 삶에는 언제나 ‘자기’가 중심에 놓여 있다 그럼에도 이 ‘자기’가 무엇인지는 자신도 명확하게 모르고 있다 인간은 자신이 무엇이며 누구인지 확실하게 모르면서 자기중심적으로 자기의 삶을 살고 있는 셈이다” 라고 말하...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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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114-ㅅ416ㅇ | EM000008363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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