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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신 모두에게서 외면당한 배교자 영웅의 장엄한 귀환17세기부터 19세기 초까지, 유럽과 미국의 바다에서 무수한 백인 노예들이 북아프리카 이슬람 세계로 잡혀갔다. 11살 소년 선원이었던 토머스 펠로우는 1716년 이슬람 해적들에게 잡혀 모로코의 독재자 술탄 이스마일의 하인이 되었다. 온갖 형벌과 탄압을 견디지 못해 이슬람으로의 개종이라는 현실적 길을 택한 펠로우는 극심한 강제노동과 열악한 생활조건을 피할 수 있었고, 결혼하여 아내와 딸도 얻었다. 그러나 결국 그는 23년 만에 고향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베르사유보다 더욱 거대하고 화려한 술탄의 궁전들, 하렘 안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아내들의 권력투쟁, 무수한 반란과 잔혹한 진압, 노예를 모으기 위해 사하라 사막을 넘나들던 노예들의 카라반, 신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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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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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904-ㅁ998ㅎ | EM000008364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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