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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21세기 신종 마니아 코드를 만난다기억의 도서관에서의 행복한 관람기!“모든 것은 바로 눈앞에 있다. 우리는 손만 뻗으면 된다.”김중혁의 소설 「무용지물 박물관」에서 사물들을 말로써 스케치해 시각장애인들에게 들려주는 ‘메이비’라는 디제이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적어 놓은 문구이다. 에펠탑과 암스테르담, 쉬폴 공항과 보잉 707기, 잠수함 등을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주는 디제이가 등장하는 이 소설은 김중혁식 소설 세계의 깊숙한 근간을 드러내는 작품이다.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등단한 김중혁은 그동안 사물의 해방을 통해 인간의 해방을 꿈꾸는 그만의 유토피아를 꾸준히 그려보였다. 김중혁은 그의 ‘상상력이 작동하는 방식이 한국 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암시하고 있다’는 평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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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3.6-ㄱ938ㅍ=3 | EM0000086262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3.6-ㄱ938ㅍ=2 | EM000008473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 | 813.7-ㄱ938ㅍ | EG000001186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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