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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황우석 사태는 생명공학에 대한 새로운 경각심을 불러오게 했다 국익을 위해 윤리문제는 이차적으로 생각해도 되는 것인지 과학이 권력과 자본에 의해 휘둘릴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황우석 사건은 잘 보여주고 있다 더 나아가 검증되지도 않은 과학기술을 눈앞의 이익 때문에 위험성을 간과한 채 실용화를 서둘러도 문제가 없는지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환경운동가이며 생명공학의 위험성과 비윤리성에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온 박병상 박사의 과학기술사회와 생태적 삶에 관한 글을 모은 것이다 1999년 황우석 교수에 의해 복제소 영롱이가 탄생했다 그 뒤로 우리나라 생명공학에 대한 관심은 일대 전환을 가져왔다 급기야는 대통령이 ‘기술이 아니라 마술’이라는 찬사와 함께 정부의 전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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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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