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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원래 윤리학의 일부였다 그런데 어느 사이 경제학은 윤리학과 분리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윤리 없는 경제 윤리학 없는 경제학이 우리 삶의 중심을 차지하게 됐다 사람들은 때로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도덕적 제약을 무시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사태를 바로잡는 일이야말로 오늘날의 사회과학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해야 할 일이라고 역설한다 저자는 기존의 규범경제학이 단순히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에만 초점을 맞춘 것을 비판하면서 경제학이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에만 힘을 기울일 것이 아니라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덕과 탁월의 규범에도 함께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장했다 한편 사회제도를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보장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분해하고 복지국가의 밑바탕을 이루는 이 세 가지 제도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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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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