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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소박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작은 생명의 경이로움과 따뜻함‘그림으로 시를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판화가 이철수가 (삼인)을 펴냈다. 지난해 이 출간된 이후 매일 써 보냈던 엽서들을 골라 묶어낸 것. 그는 머리말에서 “부끄러운 하루하루를 때로는 뉘우치는 심정으로, 때로는 살아 있음을 고마워하는 심정으로 어떨 때는 사는 것이 그저 막막해서 넋두리하듯” 써보내고 세상의 대답을 기다린 지 3년.그의 엽서글 속에는 농부 이철수의 땀, 판화가 이철수의 작업, 시골 사람 이철수의 이웃 그리고 자연과의 교감 등이 그날의 일상 그대로 담겨 있다. 대부분 짧은 편지글의 형식이지만 그의 산문들은 그의 판화만큼이나 여운이 깊다. 자연과 세상에 관한 그의 통찰은 우리에게 지혜의 말씀처럼 다가와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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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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