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뒤늦은 세대의 출범을 예고하는 신인 작가 류소영의 첫 소설집1997년 문학동네 하계문예공모를 통해 등단한 류소영의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 실린 아홉 편의 단편들에는 90년대를 누구보다도 실감나게 살아온 작가의 색채가 강하게 묻어 있다 투쟁의 열기가 지나간 후 한 발 늦게 역사 속으로 뛰어든 90년대 초반 학번, 늦깎이 세대들이 아파하고 침묵하게 된 사연, 그들이 정체성을 찾기 위해 온몸으로 살아낸 90년대 이야기 90년대에 대한 작가의 애착은 작가의 말에서도 잘 드러난다문학평론가 김형중씨는 류소영의 소설은 이제 시효 정지 상태에 이른 386직후 세대들이 온몸으로 살아냈던 90년대에 관한 후일담이다 그녀로 인해 90년대는 막연한 추상으로부터...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3.6-ㄹ822ㅍ | EM000001887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