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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케이티가 처음 배운 말은 “키라키라”로, ‘반짝 반짝’이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이다. 그녀는 자기가 좋아하는 모든 것에 이 말을 붙이곤 했다. 케이트의 스승과 같은 언니 린이 처음으로 이 말을 가르쳐 주었다. 아이오와주에서 조지아주 작은 시골마을로 이사 온 이 두 소녀는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데 고생을 한다. 두 소녀는 닭 가공공장에서 일을 하는 부모님의 얼굴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 후 언니 린이 심각한 병에 걸리게 되고 케이트는 혼자 남아 종종 언니를 돌보게 되었다. 이 일은 참으로 힘들고 심적으로 많이 지치는 일이었다. 언니가 림프종으로 죽게 되자 케이티는 살아가면서 지켜 나가야 할 삶의 지침을 찾게 되고, 그 동안 한 번도 생각지 못했던 꿈을 만족시키려 노력하게 된다. 1950년대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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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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