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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마흔 평생직장을 찾지 말고 평생직업을 찾아라IMF 외환 위기로 촉발된 구조조정이 확산되면서 명퇴조퇴정리해고 등의 용어들이 등장하고 오륙도50대 사오정40대을 지나 삼팔선30대까지 위협하고 있다 운이 좋아 회사를 떠나지 않고 현직에 있다 하더라도 마흔의 직장인들은 무섭게 쫓아오는 후배와 권위를 내세우며 실적을 요구하는 상사 사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중장년층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저자 유인출은 『마흔 당당한 도전』을 통해 퇴직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현재의 위기를 발판 삼아 직장도 정년 제한도 없는 평생직업을 창출하라고 조언한다 그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나이를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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