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반짝 여행이 아닌, 진짜 일본 생활을 통해 적은 도쿄 스토리일본 문화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다면 봐야 할 책. 짧은 여행을 통한 여행서가 아닌 일본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저자가 쓴 일본 문화 기행 이야기다. 이웃나라지만 문화도 다르고, 생활방식도 너무 다른 나라, 일본. 향을 느끼기 위해 일부러 소리를 내며 먹는 소바, 노천탕의 진실, 미역국 대신 벤토가 나오는 산부인과 등 세세한 문화까지 담겨 있다. 관광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도쿄 안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어 일본을 직접 경험한듯한 느낌을 준다.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저자여서 더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는 도쿄 이야기, 이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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