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와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셰프 박리혜 그녀는 11살 9살 그리고 이제 막 이유식을 끝낸 막내까지 세 아이를 둔 엄마로 한 번도 힘들다는 이유식을 세 번이나 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무엇이든 잘 먹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재료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인 덕분에 세 아이 모두 작게 낳았지만 편식 없이 튼튼하고 또래보다 한 뼘씩 큰 아이로 잘 자라주었다 저자는 세 아기를 키우면서 이유식이란 단순히 일반식을 하기 위한 전 단계가 아니라 아이의 평생 건강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이유식으로 아기 몸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의 맛을 두루 느끼게 해서 미각을 훈련시키고 바른 식습관을 몸에 익히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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