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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일상을 통찰하는 김승희의 글과 김점선의 영감 어린 그림[그래도라는 섬이 있다]는 여성예술가이면서 동시에 딸이자 엄마, 그리고 아내, 며느리, 주부로서 한 시대를 호흡하는 김승희의 글과 김점선의 그림이 한데 어울린 산문집이다.이 책은 2003년 10월부터 2004년 5월까지 김승희 시인이 [조선일보]에 김점선 화백의 그림과 함께 연재했던 산문 30편에 미발표 신작시 18편과 꾸준히 사랑받는 시 14편, 신작 산문 1편을 곁들여 총 31편의 산문과 32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지은이가 "책머리에"에서 말한 것처럼 시와 산문에는 시인이 “새로 부딪치게 된 ‘여성 생존’이라는 헐벗은 존재의 힘겨운 문제와 ‘가족 생존’이라는 애환의 풍경이 쓰라리게 담겨”(5쪽) 있다. 그간 페미니스트 시인으로 각인되어온 김승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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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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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8-ㄱ815ㄱ | EM000009560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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