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240년 만에 쓰는 사도세자의 묘지명‘1762년 윤 5월 13일 영조는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둔다.’‘여드레 후인 5월 21일 세자가 사망한다.’(세자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 하고 뒤주에 갇혀있던 8일간엔 복날이 끼여 있었다.)조선 왕조사의 가장 처참한 장면으로 기록된 사도세자 뒤주 피살사건, 과연 세자가 뒤주에 갇힌 이유가 정말 정신병 때문이었을까? 사도세자의 죽음에 얽힌 의문을 추적하는 저자는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을 의심하는 데서부터 진실에 접근한다. 혜경궁 홍씨가 ‘한중록’을 저술한 것은 남편의 비통한 죽음에 오열하는 20대 청상과부 때가 아니라 권력의 단맛 쓴맛을 다 보고, 자신에게 악처 혐의가 가중되기 시작한 70대 노정객 때였다는 것이 기본적인 혐의다. 결국 사료와 고증을 통해 파헤친 사건의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911.058-ㅇ696사 | EM0000097533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실 | 911.058-ㅇ696ㅅ | ED0000011391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