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인사이드 발리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발리를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발리의 남부지역과 중부의 우붓지역을 중심으로 자세한 정보를 다루고 있으며, 이 두 지역에 머무는 장기 여행자에게도 적합한 가이드북이다. 그 외의 기타 지역은 1일 코스로 묶어서 여행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있고, 바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내용도 잘 소개돼 있다. 발리를 조금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발리의 종교와 전통 예술, 음식에 대한 내용도 빠뜨리지 않았다.발리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가 실려있다. "아!~ 발리는 이런 곳이구나"라고 전체적인 모습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현지에 도착하면서부터 필요한 내용들을 소개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어떻게 가며,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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