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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흔히 자연은 피비린내 나는 살벌한 생존투쟁의 현장이라고 말한다 이 견해는 자연 상태는 사랑이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증오만이 존재한다는 믿음에서 기인한다 이런 믿음에서 인간은 증오로 가득 찬 야수이며 이러한 성격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는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인간이 인류 종 전체를 위하는 사회적이고 이타적인 행동양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인류가 겪은 과거의 진화 과정 속에서 원초적 행동양식인 ‘사랑’과 ‘증오’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이 두 가지 행동양식은 어떻게 발전하여 유대와 적대를 낳게 되었으며 또 앞으로 사랑의 본능과 증오의 본능이 우리 인류 종의 보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우리는 적자생존의 법칙에 지배당하는 야수인간인가다윈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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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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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491.51-ㅇ175ㅇ | EM000009495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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