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어느 홍차폐인의 향기로운 기록“홍차는 혼잣말을 들어주는 속 깊은 친구다”우리에게 홍차는 어느 먼 나라의 고상한 취미이거나, 슈퍼마켓에서 파는 티백의 한 종류로 그 맛을 가늠했던 낯선 음료였다. 그러나 한 잔의 홍차에서 커피보다 진한 매력을 발견한 블로거의 홍차 탐닉일지가 네티즌의 마음을 진홍 빛깔로 물들이고 있다.짧은 직장 생활을 접고 평범한 일상에 묻혀 지내던 저자는 우연히 홍차의 세계에 발을 디뎠고(첫 번째 잔 - 차를 만나다), 홍차를 친구 삼아 수다를 떨고 (두 번째 잔 - 차와 속삭이다), 홍차의 변화무쌍한 응용에 몰두하기도 하다가 (세 번째 잔 - 차에 빠지다), 결국 홍차로 일상을 촘촘히 수놓는 경지에 이르렀다(네 번째 잔 - 차를 사랑하다). 그녀에게 홍차 티백 혹은 찻잎이 우러나는 3분의 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8-ㅈ124ㅇ-10 | EM000009967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