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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공예 생활문화의 정체성 그릇의 다른 이름 공예의 존재기반이 삶의 중심에서 미술로 옮겨간 것은 우리 문화 전체를 두고 볼 때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공예다운 공예품을 만나러 미술관에 가야 하는 사회는 문화적으로 불행하다 공예가 있어야 할 곳은 미술관이 아니라 내 집과 이웃의 식탁이고 공예는 거기서 비로소 제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오늘이 있게 한 원인제공의 시대 근대공예가 공예만의 환경을 구축하지 못하여 디자인과 조형미술의 경계로서 어정쩡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고 전통과의 이분법적인 대립구조를 해소하지 못하는 등 적지 않은 문제를 내함하고 있는 것은 근대에 대한 적극적인 성찰이 부족했던 과거에서 실마리를 찾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저자는 우리시대 공예의 문제를 과제 삼아 근대를 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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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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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630.911-ㅊ332ㅅ | EM000010254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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