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시대별 요상망측, 이색 과학여행!이 세상에는 정교하고 과학적인 실험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수백년의 세월 동안 미친 과학자들은 괴상하고 별난 실험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미친 실험의 책’속에 등장하는 미친 과학자들은 자신이 세운 별난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저울 위의 인생, 생명의 무게 재기’, ‘단두대에서 잘린 머리에 전기 흘리기’, ‘높은 곳에서 고양이 떨어뜨리기’, ‘영혼의 무게 재기’, ‘잘린 채 살아 있는 개머리’등의 요상하고 해괴한 실험을 설계하고 실행에 옮긴다. ‘과학은 치밀하고, 엄밀하고, 정교한 이론’이라는 정설을 뒤집는 이야기들은 눈살을 찡그리게 만드는 엽기와 배꼽 잡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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