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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카잔차키스는 일생 여행을 했고 집을 떠나 있던 날만큼이나 많은 편지를 썼다 카잔차키스 사망한 후 인생의 반려였던 엘레니 카잔차키가 엮은 이 서한집은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을 찾기 위해 평생을 분투했던 인간 카잔차키스의 삶의 한 자락을 보여 주는 책이다 고향을 떠나 유학을 했던 아테네와 파리에서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가족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우정을 나눈 문우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문학과 사회 세계정세 종교에 대한 고뇌와 번민이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조언자 아내였던 엘레니에게는 절절한 애틋함이 묻어난다 대작가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유년의 순진무구함을 간직한 아이의 모습 자유를 위한 투쟁에 동참하는 투사의 모습 등 그의 편지를 읽노라면 한 인간이 보여 주는 진실에 감동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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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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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실 | 892.1-ㅋ292ㅋ-2 | ED0000013883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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