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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와 사무엘 베케트를 잇는 현존하는 최고의 아일랜드 작가라 평가되고 있는 존 반빌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당 작품은 최종 후보자들 간의 치열한 경합으로 ‘황금의 해’라는 별칭까지 얻었던 2005년 영국 부커상 수상작인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The sea』이다. ‘언어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만큼 아름답고 정련된 언어를 구사하는 존 반빌. 그의 14번째 작품인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에서 반빌은 소설 속 화자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며, 독자들에게 잃어버린 세계와 떠나간 사람들에 대한 향수와 상실감을 다독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추억 속으로 잔잔히 침잠해 들어가 감정을 정화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소설로, 이 책을 번역한 정영목은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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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43-ㅂ612시 | EM0000090947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43-ㅂ612시=2 | EM000009602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843-ㅂ612ㅅ | EA0000005232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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