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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샘이 아빠는 병원에서 ‘식물인간’이라는 판정을 받는다. 그 후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샘이는 할머니 혼자 농사지으며 살고 있는 우포늪가의 마을로 가서 살게 된다. 자연스레 우포늪과 친숙해진 샘이는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중생대 백악기 공룡들의 놀이터였다는 우포늪 어딘가에 분명 공룡 알이 숨겨져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병원에 누워 잠만 자는 아빠가 깨어날 것을 믿듯이 언젠가 아기공룡 ‘용용이’도 알에서 깨어날 것이라 믿고 기다린다. 샘이와 똑같은 믿음을 갖고 있는 순진한 남자 친구 순홍이, 그리고 샘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생명의 소중함을 넌지시 일깨워 주는 늪지기 아저씨는 샘이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다.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하고 싶어 하는 샘이는 이들에게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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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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