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만나는 엄마를 안아 주고, 학교 가는 누나도 안아 주고, 귀여운 동생도 안아 주고, 멍멍이도 안아 준다. 친구도, 놀이방 선생님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안아 준다. 저녁에 회사에서 돌아오신 아빠도 안아 주고, 잠든 후 꿈속에서 만난 천사도 안아 주는 이야기이다. 포옹은 가족뿐만 아니라 타인 간에도 마음을 열고 서로의 따스함을 나눌 수 있는, 작지만 아주 좋은 습관이다. 이 책은 가까운 가족부터 포옹을 시작해 보라고 독자에게 권한다. 포옹은 서로를 꼭 안아 주면서 서로의 따스함을 나누고, 믿음을 쌓을 수 있다. 포옹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가정을 일구는 출발점이다.좋은 습관은 좋은 행동을 낳고, 미래를 만든다.사람들은 다 자란 어른이 되어도 늘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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