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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타냐가 처음으로 발레를 보던 날추운 겨울, 타냐는 엄마, 언니와 함께 처음으로 발레를 보러 갑니다. 그런데 공연 시각을 잘못 알아 너무 일찍 극장에 도착했어요. 어둡고 조용한 극장 안에서 조바심을 치며 기다리던 타냐는 마침 깃털처럼 아름다운 튀튀를 들고 가는 할머니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살그머니 할머니를 뒤따라가지요. 할머니는 분장실에 있는 낡은 옷장을 열어 타냐에게 주인공들이 입었던 발레복들을 꺼내어 보여줍니다. 타냐와 할머니는 함께 춤을 추면서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되기도 하고, [신데렐라]와 [호두까기 인형]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물론 오늘 공연하는 [코펠리아]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마법의 옷장을 여는 어린이의 상상력이 책에 나오는 낡은 옷장은 다양한 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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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모자열람실 | 유 843-ㄱ416ㅌ-1 | CH000000496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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