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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궁궐은 3000여 ‘사람들’의 집이자 일터오늘날 우리는 실제 궁궐보다 TV의 사극을 통해 궁궐을 더 많이 만난다.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이도 그러하다. 드라마에서 궁궐은 음모와 암투가 벌어지는 장소이다. 그런데 궁궐은 무엇보다 사람이 사는 집이었다. 그리고 3000여 명에 이르는 천민 일꾼의 일터이기도 했다. 오늘날 우리는 역사 유적을 견학하고자 궁궐에 간다. 역사 체험의 현장인 궁궐에서 우리는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화려한 궁중 문화를 본다. 그것에 더해, 궁궐에서 ‘사람들’을 보자고 이 책은 말한다. 궁궐은 기본적으로 임금과 왕비를 비롯한 왕실이 먹고 자는 집이면서 3정승과 대사간, 대사헌, 승정원 사관 같은 양반 관료들의 일터였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궁궐 문을 열고, 담을 지키고, 밥을 짓고, 불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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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어린이자료실 | 아 911.05-ㅅ826ㄱ | CM000002864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어린이자료실 | 아 911.05-ㅅ826ㄱ | CH000000605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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