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 home
  • 도서관 서비스
  • 통합검색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표지이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 볼   륨:
  • ISBN: 9788946413412
  • 저   자: 법정 지음
  • 발행인: 샘터
  • 발행사항: a서울:b샘터,c2008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351 p.;c22cm
  • 주기사항: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명상 에세이의 진수에 이어 법정 스님의 전집 중 일곱번째 책이다. 자연에 파묻힌 선승이 바라보는 산과 들, 인간 세상에 대한 애정과 우려가 담겨 있다. 하늘과 땅을 구분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깊은 산중에서 만나는 바람과 나뭇잎들의 교향악은 이름 없는 산중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나"를 잊은 스님의 마음결을 대변한다. 나무와 풀의 마음을 헤아리고 참된 앎에 이르는 길을 설파한 스님은 "자연을 사랑하고 적게 가지고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이 환경문제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치유하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욕망과 필요의 차이를 구분하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자신부터 억제할 줄 알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유의 맑은 문체와 설득력있는 논리 전개로 많은 고정 독자를 갖고 있는 저자의 이번 명상집은 ......

연령별 선호도

초록색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