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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명상 에세이의 진수에 이어 법정 스님의 전집 중 일곱번째 책이다. 자연에 파묻힌 선승이 바라보는 산과 들, 인간 세상에 대한 애정과 우려가 담겨 있다. 하늘과 땅을 구분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깊은 산중에서 만나는 바람과 나뭇잎들의 교향악은 이름 없는 산중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나"를 잊은 스님의 마음결을 대변한다. 나무와 풀의 마음을 헤아리고 참된 앎에 이르는 길을 설파한 스님은 "자연을 사랑하고 적게 가지고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이 환경문제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치유하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욕망과 필요의 차이를 구분하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자신부터 억제할 줄 알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유의 맑은 문체와 설득력있는 논리 전개로 많은 고정 독자를 갖고 있는 저자의 이번 명상집은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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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4.6-ㅂ754새2 | EM0000107047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4.6-ㅂ754새2=2 | EM0000107048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224.3-ㅂ754ㅅ2 | EL000000000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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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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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