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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 책은 ‘사람은 사회적 존재’라는 입장에 기초해 집필된 최초의 심리학 개론서이다. 이 말을 들으면, 심리학자들 중에 사람이 사회적 존재임을 부정하는 사람도 있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절대다수의 심리학자들은 사람이 사회적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러나 철학의 경우에도 관념론자라고 해서 물질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으며, 유물론자라고 해서 관념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에서 마르크스는 철학의 근본문제를 물질과 의식의 관계문제로 규정하고 그것을 해명하는 것을 올바른 철학을 정립하는 출발점으로 삼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심리학에서는 사람의 ‘생물학적 속성’과 ‘사회적 속성’의 관계문제를 해명하는 것이 ‘심리학의 근본문제’로 제기된다. 지금까지 적지 않은 심리학 개론서들이 있었으나 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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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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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보존서고 | 180-ㄱ971ㅅ | ED0000000411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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