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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주의의 식민사관인가, 우리의 게으름 때문인가... 이른바 神風이란 표현으로 왜곡된 고려군의 남벌(南伐). 잊혀진 우리의 대(對) 일본 승전사, 역사에 묻혀버린 일본정벌군이 부활하다 광개토대왕의 북벌 이래 최대 규모의 전쟁이었던 고려 ‘일본정벌군’의 역사가 740여 년 만에 소설로 복원되었다. 지금도 대다수 사람들이 고려원정군(여몽연합군)은 일본 본토에 가보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게 실패한 전쟁이란 오명을 뒤집어쓴 채 그들은 바닷속 난파선처럼 가라앉아 있었다. 또한 원나라의 강압에 못 이긴 수동 참전이라는 왜곡된 역사도 고려군의 실체를 위장하고 있었다. 작가는 십여 차례의 일본 답사를 통해, 가려진 우리의 진취적인 역사를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빠졌다. 일본에는 아직도 고려원정군의 흔적이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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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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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보존서고 | 813.6-ㅈ553ㅇ-2 | ED0000002972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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