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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금기의 영역을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모국 독일에서 철저히 외면당한 문제작독일 나치 시기를 그린 작품 중 가장 유쾌하고도 기괴하며 대담한 풍자와 독특한 설정으로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작품 나치와 이발사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홀로코스트의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참혹한 과거를 지나치게 가볍게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쟁에 휘말린 이 작품은 독일계 유대인인 작가 에트가 힐젠라트 자신이 잔혹한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뒤 쓴 작품이다 뉴욕의 출판사 더블데이 앤드 컴퍼니의 청탁을 받아 집필한 이 작품은 영어로 번역되어 1971년에 먼저 미국에서 출간되었고 대성공을 거두며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에서 연이어 출간되었다 독일어로 쓰였음에도 모국 독일의 60여 군데가 넘는 출판사로부터 출간을 거절당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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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53-ㅎ997ㄴ | EM000013036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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