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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역사는 승자(勝者)의 것이다!이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통하는 말이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기록되고 패자는 제대로 된 기록도 남기지 못한 채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했기 때문이다. 사정이 그렇기에 우리는 승자만의 역사를 ‘역사’라고 인정하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역사는 대립과 대항을 축으로 발전하였다. 도발이 있으면 저항이 있고, 낡은 것이 있으면 새로운 사류가 등장하여 낡은 것을 몰아내고자 했다. 모든 역사는 그와 같은 과정을 거쳐 발전하였다. 우리 역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역사가 그러하다.이 책에서 굳이 조선의 위대한 패배자들을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흔히 조선은 군왕에 의한 통치이념이 확고히 서고 그 밑으로 신하들이 통치의 일부분을 담당한 나라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서양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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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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