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언어 습관부터 말하는 기술까지 꼼꼼히 짚어 주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똑 부러진 대화법 가이드!!‘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을 유창하게 한다는 뜻도 있지만, ‘의사소통이 잘 된다’ ‘대화가 잘 통한다’ 의 의미가 더 큽니다. 말은 상대방과 생각과 느낌을 나누고 서로의 뜻을 전달하는 데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요즘의 말하기 교육은 그저 자신의 의사를 일방적으로 매끄럽게 줄줄 말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론을 익히고 훈련을 거듭해서 유창하게 말하는 기술을 습득하더라도 그것을 평소 생활에 적용시키지 못한다면, 내 말이 남에게 상처가 되고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는 거창하고 딱딱한 말하기 이론 대신,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화를 잘못된 사례와 잘된 사례로 ......

같은 책 소장정보

연령별 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