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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무위의 길  표지이미지

도덕경 :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무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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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88974747343
  • 저   자: 노자 지음;조수형 풀어씀
  • 발행인: 풀빛
  • 발행사항: a서울:b풀빛,c2013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242 p.;c22 cm
  • 주기사항: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지금 여기 우리에게 왜 도덕경인가무릇 병기는 상서롭지 못한 도구여서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싫어하니 도를 아는 사람은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중략 병기란 상서롭지 못한 도구여서 군자가 사용할 수단이 아니나 어쩔 수 없이 써야 할 경우에는 그저 담담하게 다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승리를 미화해서는 안 된다 승리를 미화하는 사람은 살인을 즐기는 자다 사람 죽이기를 즐겨 하는 사람은 자신의 뜻을 세상에 펴지 못한다 중략 아무리 전쟁 중이라도 많은 사람을 죽였으면 애도하는 것이 마땅하며 전쟁에 승리했어도 죽은 사람에 대한 예를 다해야 한다 1945년 5월 7일 5년 8개월에 걸친 참혹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났다는 소식을 들을 무렵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읽고 있던 도덕경 31장의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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