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라는 대상은 없고 오직 사랑의 행위만 있을 뿐이며 그 행위는 서로의 성장과 행복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에리히 프롬은 말했다. "사랑과 혁명은 장밋빛으로 시작해 핏빛으로 끝을 낸다"고 말한 사람은 알랭 드 보통이다. 따뜻한 봄날이 있으면 살을 에는 매서운 추위도 있듯 삶의 한 영역인 사랑 또한 그러하지 않겠는가. 본디 사랑이란 정확하지도 않고 가늠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사랑에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는다. 이 소설의 출발점은 그곳이다. 작가는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 사랑을 편안한 웃음과 버무려 독자들에게 다가가려 했다. 작가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심리 상담이라는 독특한 코드를 바탕으로 생소하지만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보존서고 | 813.6-ㅊ594ㅎ | ED0000003820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상림마을작은도서관 | (상림)종합자료실 | 813.6-ㅊ594ㅎ | EE0000001513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