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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권하는 사회“우리는 이 땅에 ‘갑질’하기 위해 태어났다”강준만 교수는 개천에서 용이 많이 나야 된다’는 통념을 통렬하게 뒤엎는다 그는 우리 사회가 개천에 사는 모든 미꾸라지가 용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이론적 면죄부를 앞세워서 극소수의 용이 모든 걸 독식하게 하는 ‘승자독식주의’를 평등의 이름으로 추진하는 집단적 자기기만과 자해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리 사회에 ‘갑질’은 도처에 만연해 있다 그러나 갑질은 결코 많은 권력과 금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저지르는 게 아니다 그건 상대적이거니와 다단계 먹이사슬 구조로 되어 있어 전 국민의 머리와 가슴속에 내면화되어 있는 삶의 기본 양식이다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는 용과 미꾸라지를 구분해 차별하는 신분 서열제를 깨거나 완화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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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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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09.111-ㄱ263가 | EM000013376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309.111-ㄱ263ㄱ | ED0000023689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
상림마을작은도서관 | (상림)종합자료실 | 309.111-ㄱ263ㄱ | EE000001092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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