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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문열과 이희재라는 이름을 같이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두 사람의 인생 역정이 그만큼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 소설과 만화계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있지만 둘의 이념적 성향은 무척 다르다 통념으로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은 아이들을 위해 제대로 된 삼국지를 내자는 데 한마음으로 힘을 합쳤다 이문열이 평역한 삼국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이 우리 시대의 삼국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문열은 아이들을 위한 삼국지가 없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 반면 이희재도 어린이용으로 나온 많은 만화 삼국지가 삼국지의 본래의 몫에 충실하지 못하고 특히 일본판본에 의존하고 있는 것에 문제를 느끼고 있었다 이문열과 이희재 두 사람은 모두 제대로 된 삼국지를 통해 아이들이 인생을 배우고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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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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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어린이자료실 | 아 823.5-ㄴ23ㅅ-5 | CL000000296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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