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는 너를 사랑해영원한 아이의 지지자인 엄마의 사랑을 담은 책으로 데비 글리오리의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인상적인 책이다 엄마가 잠시 통화를 하는 사이 엄마에게 토라진 아기 여우는 엄마에게 자신을 사랑하는지 계속 묻는다 심술궂은 곰이 되어도 벌레가 되어도 악어가 변해도 자신을 사랑할 거냐고 묻는 아기 여우에게 엄마는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준다 엄마가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것 같지만 사실 이 말처럼 가슴 따뜻해지고 뭉클한 말은 없는 듯하다 항상 나를 사랑하는 엄마에게 끊임없이 사랑과 관심을 요구하는 아기여우의 모습이 어린아이의 모습과 똑 닮았다...

같은 책 소장정보

연령별 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