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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는 디스토피아를 만들고 있다”월스트리트 금융 기업들과 관료들에 대해 혹독한 비판을 아끼지 않기로 정평이 난 롤링스톤의 기자 맷 타이비의 신작이다 그는 골드먼삭스를 “인류에게 들러붙은 흡혈 오징어”로 표현한 것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 타이비는 조직적인 사기로 세계 금융 위기를 초래한 금융 회사의 고위 임원들이 아무 처벌을 받지 데 반해 가난한 사람들이 경미한 질서 교란 행위 때문에 감옥에 가는 현실을 대비시킨다 즉 부의 양극화가 집어삼킨 미국의 사법 시스템을 해부한다 최근 흑인에 대한 과잉진압 논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미국의 사법 불평등은 해묵은 숙제 중 하나인데 타이비는 미국 사회가 가난을 죄악시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처벌하는 데까지 나아갔음을 여러 사례를 통해 생생히...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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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331.1-ㅌ25ㄱ | EA0000030531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331.1-ㅌ25ㄱ | EQ000000793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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