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모델의 작가 이소영샘이 새 신작으로 돌아왔다화려한 그림과 멋스러운 연출과 더불어 조선시대 배경이라는 흥미롭고 재미난 소재를 가지고 말이다모델을 즐겁게 읽으신 독자라면 기대해도 좋을 듯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더해가는 연모 3권 등장너가 연선이었어궁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하루가 휘에게 너무 힘들고 괴롭다 아비의 죽음에 대한 의문들과 곁을 둘 수 없는 오직 사방에 적들만 가득하다 여겨지는 상황들 게다가 호위무사 미수는 할마마마의 명으로 정해진지라 역시나 마음을 편히 할 수 없다 그런 와중에 호랑이를 만나 미수가 휘의 목숨을 구해주게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휘는 미수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결국 미수의 정체를 알게 되는 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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